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가 누군가와의 접점을 펼치고 상품을 알리는 방안으로 '체험'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웨이는 "상품을 실물로 스스로 살펴보고 주작해보는 체험을 통해 업체에 대한 친근함을 유도하겠다는 전략"이라고 전했다.
코웨이는 여름 휴가철 저자가 찾는 장소에 상품 경험 공간을 마련하고, 실제로 집처럼 공간을 꾸며 제품을 설치한 갤러리 형식의 전시관을 이루어 스스로 조작하거나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지난 11월부터는 서울 잠실에 위치한 프렌치 럭셔리 오피스텔 '소피텔 앰버서더 인천' 객실 내에 아이콘 얼음정수기, 노블 공기청정기 등 주요 상품을 설치해 모텔을 방문하는 대상이 현실 적으로 제품을 사용해 알 수 있는 기회를 공급했었다.
그런가하면 지난해 7월에는 브랜드 경험공간 '코웨이 갤러리 (Coway Gallery)'와 논현동 독일 탄산수 정수기 언주역 인근에 매트리스 및 홈케어 서비스 경험매장 '코웨이 슬립관리 잠'을 오픈하기도 했다.
갤러리는 약 150평 덩치로 코웨이 본사 G타워 2층에 위치해 있고, 커뮤니티 공간인 오픈 라운지와 퍼스널 공간으로 꾸민 6개의 스튜디오, 물건이 전시된 쇼룸으로 구성됐다.
갤러리에서는 스마트 모션 파우셋이 적용된 노블 정수기 시리즈 및 노블 인덕션 프리덤 등 차별화된 기술이 반영된 다양특정 제품을 당사자가 경험해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특출나게 일곱 가지 테마로 구성된 스튜디오는 누군가의 일상속에 당연하게 어우러진 상품을 살펴생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슬립관리 잠 ⓒ코웨이
슬립관리 잠은 코웨이의 매트리스와 프레임, 홈케어 서비스를 직접 체험해 보고 현장에서 구매까지 최대한 체험형 온/오프라인 매장이다. 좋아하는 매트리스를 경험하고 취향에 알맞은 상품을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한편 해당 매장에서는 매트리스 뿐만 아니라 모션베드와 안마의자도 체험이 가능해 체계적인 토털 홈케어를 위한 아파트 환기장치 케어 서비스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코웨이는 "이와 같은 체험이 가능한 매장들을 통해 혁신 제품을 실물로 본인이 살펴보고, 주작해보는 경험으로 회사에 대한 친근함을 유도하겠다"는 전략이라고 이야기했다.
이같은 코웨이의 경험 마케팅 시도 실적은 긍정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웨이의 말에 따르면, 올해 5분기 연결기준 수입액은 9787억원으로 전년 예비 8.0%, 영업이익은 1762억원으로 전년 준비 5.1%, 당기순이익은 1321억원으로 전년 대비 14.5% 증가했다.
